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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코리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5년 연속 선정

- 올해 신설된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비롯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등 개인 부문까지 총 4개 부문 수상
- 구성원이 직접 평가한 조직문화 점수 기반 선정… 5년 평균 ‘자부심’과 ‘존중’ 영역에서 높은 점수 기록

2024년 2월 22일 –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메드트로닉의 한국 현지 법인 메드트로닉코리아가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Korea(이하 GPTW)가 주관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GPTW는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총 5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신뢰 지수를 기반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평가 및 선정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관이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조직 문화와 구성원의 조직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2019년부터 GPTW의 조사에 참여해왔으며, 올해로 5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 받게 됐다. 올해에는 신설된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과 함께, 개인 수상 부문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대표이사가, ‘GPTW 파이오니아(Pioneer) 상’에는 메드트로닉코리아 영업부 박태희 상무가 선정되며 총 4개 부분을 수상했다.  

이번 조사에서 메드트로닉코리아 구성원들은 ‘자부심’과 ‘존중’ 영역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실제 ‘우리 일터의 구성원들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많다(88%)’, ‘나는 필요한 경우 부담 없이 개인휴가를 가질 수 있다(87%)’ 등의 항목에 높은 점수를 주며, 구성원 개개인의 가치와 의견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5년 평균 데이터에서도 자부심과 존중은 5개 영역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우리 일터는 일하기 좋은 곳이다”라는 문항에 5년 평균 77.8%의 긍정 응답률을 보였다.

메드트로닉은 기업의 사명에도 ‘모든 직원 개개인의 가치를 인정한다’는 가치를 명시해두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연 2회 전세계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조직 건강도 조사’가 대표적이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조직문화의 개선점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법을 찾는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타운홀에서는 구성원 누구나 조직에 대한 제언 또는 질문을 리더십 팀에 전하고 답변 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도 한국 리더십 팀에 의견을 전할 수 있는 익명의 플랫폼을 마련해두고, 수집된 질문에 대해서는 매 분기 타운홀마다 리더십 팀이 직접 답변한다. 구성원의 수요를 바탕으로 Coffee Chat with Leaders(리더와 커리어, 회사 생활 고민 등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 M Connects(다른 부서 동료에게 자신의 부서를 소개하며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 등의 소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와 공통의 업무 방식을 만들어가기 위해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일하는 방식(Medtronic Korea Way of Working)’에 대해 논의하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대표이사는 ”더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개선점을 찾고 이를 실제 조직운영에 반영하는 모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원이 목소리를 내고 소통에 참여하는 것”이라며 “5년 연속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선정된 것은 기꺼이 의견을 들려주신 모든 메드트로닉코리아 구성원 덕분”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모두가 신뢰와 존중 속에 자부심을 느끼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드트로닉에 관하여

Bold thinking. Bolder actions. We are Medtronic.

메드트로닉(Medtronic, NYSE:MDT)은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인류가 직면한 가장 어려운 건강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150개국에 걸쳐 9만 5천명 이상의 임직원이 ‘고통 경감, 건강 회복, 생명 연장’이라는 미션을 실현하고 있다. 심혈관 기기, 수술용 로봇, 인슐린 펌프, 수술 기구,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 메드트로닉이 보유한 기술과 치료법은 70여 가지의 질병 치료에 기여하고 있으며, 메드트로닉의 혁신적인 기술은 매초 두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2000년 출범한 메드트로닉의 한국 현지 법인으로, 국내 환자와 보건의료 전문가에게 선진 의료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약 510명의 한국 임직원이 심혈관(Cardiovascular), 신경과학(Neuroscience), 외과 수술(Medical Surgical), 당뇨(Diabetes)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의료 기술 분야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의료기술 발전과 전문 인력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7에는 국내 최초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의료술기 교육훈련센터인 구 코비디엔 이노베이션 센터를 리브랜딩 하여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IC)’로 개관했다. 회사와 임직원,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인정받아 다수의 평가 기관으로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홈페이지 또는 링크드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