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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4일]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보행자의 날(11/11)을 기념해 오는 6~7일 양일간 다리 건강과 보행(걷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을 전개한다.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은 ‘건강한 다리, 안전한 보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하지정맥류 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2019년부터 보행자의 날(11/11)에 맞춰 전개하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2회째를 맞는 올해는 서울시 보행환경 개선사업의 상징인 서울로7017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민 참여도를 토대로 조성된 기금을 보행에 도움이 필요한 하지정맥류 환자 치료 또는 지역사회 필요한 곳에 기부할 계획이다.
서울로7017 장미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참여 이벤트는 ▲보행자의 날 인식 증진을 위한 [걷는 시민증] 발급 이벤트와 ▲한 걸음 더 걸을 기회를 제공하는 [걷는 시민증] 사용 이벤트로 구성된다. [걷는 시민증]은 보행자의 날의 의미를 맞추는 퀴즈를 풀고 한 걸음 더 걸을 것을 약속한 시민에게 주어지며,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즉석 촬영해 실물 카드와 문자 메시지(사진 파일)로 제공된다. 발급된 [걷는 시민증]은 서울로7017 이벤트 현장에서 일정 거리 떨어져 있는 카페에서 커피 1잔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문자로 전송 받은 [걷는 시민증]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전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모두 일상 속 다리 건강과 보행의 중요성을 알고, 한 걸음 더 걷기를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며 “메드트로닉 베나실은 앞으로도 하지정맥류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연구를 지속하는 동시에 다리 건강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에 적극 앞장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메드트로닉 베나실은 유럽 CE 인증, 미국 FDA 승인,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하지정맥류 치료용 의료기기로 의료용 접합제를 이용한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지난해부터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 활동을 독려하고 지역사회에 다리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베나실(VenaSealTM Closure System)이란?
베나실은 의료용 접합제를 정맥 역류 혈관에 주입해 폐쇄, 혈액을 근처 정상 정맥으로 우회하게 하는 ‘최소침습적 비열 복재정맥 폐쇄술’이다. 미국, 영국, 독일, 덴마크 등지에서 시행된 임상시험 결과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기기로 확인됐으며[i], 시술 후 부종, 통증 등의 정맥류 증상이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ii]. 비수술·비열 치료법으로 통증과 멍이 적어 회복이 빠르며 치료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iii].
메드트로닉에 대해
메드트로닉은 생명공학의 응용을 통해 혁신적인 의료기기와 장비를 설계, 제조, 공급하는 의료기술, 서비스, 솔루션 부문 글로벌 선두 헬스케어 기업이다. 메드트로닉은 1949년 창립 이래, 전 세계 환자들의 고통 경감, 건강 회복, 생명 연장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와 협력, 혁신성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심장 및 혈관 사업부(Cardiac and Vascular Group), 최소 침습 치료 사업부(Minimally Invasive Therapies Group), 재건 치료 사업부(Restorative Therapies Group), 당뇨 사업부(Diabetes Group) 등 총 4개의 사업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메드트로닉은 본사가 있는 아일랜드를 포함, 150여 개국에서 다양한 연구개발∙사업 중이며 2019 회계연도 기준 연간 306억 달러(한화 37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