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코리아, ‘2019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 외 3개 부분 선정

- 메드트로닉 아태지역 총괄 이희열 사장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선정
- Great Place to Work혁신리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워킹맘도 선정

[2019년 11월 20일]  메드트로닉코리아는 11월 20일 Great Place To Work (GPTW) Institute Korea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메드트로닉 아태지역 총괄 이희열 사장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선정

또한 메드트로닉 아태지역 및 한국 대표를 겸임하는 이희열 사장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대외협력부 이상수 전무는 ‘GPTW가 선정한 혁신리더,’ 같은 부서의 이승희 부장은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워킹맘 100인’에 선정되며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올해 GPTW 시상식에서 총 4개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는 회사를 선정하는 제도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신뢰 지수 평가 결과, 특히 자부심(Pride) 및 존중(Respect)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직원들의 역량 개발,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소통과 참여가 활발한 긍정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2019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

메드트로닉 아태지역 및 한국 대표를 겸임하는 이희열 사장은 “환자들의 ‘고통 경감, 건강 회복, 생명 연장’이라는 기업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직원 모두가 신뢰와 존중 속에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메드트로닉코리아에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이를 회사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직원들이 기대하는 것, 그 이상의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드트로닉은 직원들이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간 인재 교환 프로그램인 Talent X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유럽 등 다양한 지역으로 진출 가능하며, 선발된 인재는 국경을 넘나드는 넓은 스펙트럼의 업무를 경험하고 풍부한 자원, 네트워크, 문화에 노출되어 자신의 경력을 견고히 쌓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올 겨울 방학에는 직원들의 자녀들을 위해 해외 홈스테이 프로그램인Talent X Junior+의 기회도 제공한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직원들이 일과 생활에서 균형을 이루고, 보다 자율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 연휴 전후 특별 휴가 제공, 금요일 3시 조기 퇴근 등 성과 기반의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간의 소통을 장려하고 즐거운 사내 문화를 만들기 위한 매주 월요일 점심 제공(Monday Delight), 무료 사내 카페 ‘블루 플래닛’ 운영, 매달 1회 전문 마사지사 방문 프로그램 등 직원들의 피로회복과 재충전을 돕는 ‘You Deserve It 캠페인’을 진행한다. 

메드트로닉에 대해

메드트로닉은 생명공학의 응용을 통해 혁신적인 의료기기와 장비를 설계, 제조, 공급하는 의료기술, 서비스, 솔루션 부문 글로벌 선두 헬스케어 기업이다. 메드트로닉은 1949년 창립 이래, 전 세계 환자들의 고통 경감, 건강 회복, 생명 연장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와 협력, 혁신성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심장 및 혈관 사업부(Cardiac and Vascular Group), 최소 침습 치료 사업부(Minimally Invasive Therapies Group), 재건 치료 사업부(Restorative Therapies Group), 당뇨 사업부(Diabetes Group) 등 총 4개의 사업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메드트로닉은 본사가 있는 아일랜드를 포함, 150여 개국에서 다양한 연구개발•사업 중이며 2018 회계연도 기준 연간 300억 달러(한화 34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