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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9일] 메드트로닉코리아가 ‘2019 한강나이트워크’에서 하지정맥류 질환 소개 및 환자 지원을 위해 나섰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지난 27~28일 양일간 한강나이트워크 참가자를 대상으로 ‘베나실’ 부스를 운영, 의료용 접합제를 사용한 하지정맥류 치료법 ‘베나실(VenaSeal)’ 및 질환 정보를 알리고 저소득층 하지정맥류 환자들의 진단 및 치료를 지원하는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선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SNS 포스팅 인증 미션’, 다리 건강과 걷기 기부를 응원하는 ‘베나실 타투 선물’ 등이 이어졌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기부 앱 ‘빅워크(Big Walk)’를 통해 자신의 걸음 수를 모음통에 적립,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착한 걸음을 전달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누적된 걸음 수를 집계하여 일정 목표 걸음 수에 도달하면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상무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하지정맥류 진단 및 치료 필요성을 알리고, 모두와 함께 환자들을 위한 따뜻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메드트로닉은 하지정맥류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료 연구와 혁신, 나눔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드트로닉의 베나실은 소량의 의료용 접합제를 정맥 역류 혈관에 주입, 정맥을 폐쇄하고 혈액을 근처 정상 정맥으로 우회하게 하는 최소침습적 비열 복재정맥 폐쇄술이다. 유럽 CE인증, 미국 FDA 승인,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안전성과 효과성을 인정받아 올해 3월 전 세계 기준, 10만례 이상 시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메드트로닉은 생명공학의 응용을 통해 혁신적인 의료기기와 장비를 설계, 제조, 공급하는 의료기술, 서비스, 솔루션 부문 글로벌 선두 헬스케어 기업이다. 메드트로닉은 1949년 창립 이래, 전 세계 환자들의 고통 경감, 건강 회복, 생명 연장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와 협력, 혁신성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심장 및 혈관 사업부(Cardiac and Vascular Group), 최소 침습 치료 사업부(Minimally Invasive Therapies Group), 재건 치료 사업부(Restorative Therapies Group), 당뇨 사업부(Diabetes Group) 등 총 4개의 사업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메드트로닉은 본사가 있는 아일랜드를 포함, 150여 개국에서 다양한 연구개발•사업 중이며 2018 회계연도 기준 연간 300억 달러(한화 34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베나실은 의료용 접합제를 정맥 역류 혈관에 주입, 정맥을 폐쇄하고 혈액을 근처 정상 정맥으로 우회하게 하는 최소침습적 비열 복재정맥폐쇄술이다. 미국, 영국, 독일, 덴마크 등지에서 시행된 임상시험 결과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기기로 확인됐으며, 시술 후 부종, 통증 등의 정맥류 증상이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